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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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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령 (1)
이순원 작가 「은비령 隱秘嶺」 중에서

"은비령을 찾은 소설 속 남자와 여자가 밤 산책을 나갔다가 만난 어느 천문학자에게서 듣는 이야기입니다. 2500만년 주기설. 2500만년의 약속.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신비로운 단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은비령은 실제로 있는 지명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소설의 여운이 워낙 깊어서, 결국 한계령에서 필례약수 쪽으로 난 고갯길을 은비령으로 부르게 됐다고 하지요. 소설 속 지명이 현실의 지도에 새겨지게 된 것도, 2500만 년 전 부터 그렇게 되기로 정해져 있던 일일까. 신비로운 이야기의 여운이 은비령이라는 지명과 함께 은은하게 마음에 새겨집니다." -by 세음 ♬ Rolf Løvland 롤프 뢰블란 곡, 한경혜 사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original_Secret Garden 원곡_시크릿 가..

받아쓰기/세음 2021. 10. 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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