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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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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삶 (1)
독서란

"우리에게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방해가 되는 순간들이 있고, 그럴 때 성가신 인간관계로 방해받지 않는 상태에서, 혼자인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 프루스트는 그 방법을 독서라고 했습니다. 혼자이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다. 그래서 절친한 친구를 부르고 싶지만, 친구조차 방해가 될 것 같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독서라고 프루스트는 말했습니다. 혼자이지만 혼자라는 생각을 지워주는 것. 절친한 친구보다 방해가 되지 않는 존재. 혼자 있고 싶으나 혼자가 아니고 싶을 때의 모순을 해결해 주는 고마운 존재의 이름을 프루스트는 독서라고 했습니다." -by 노날 ♬ Joseph Haydn 하이든 - " A Pastoral Song 목가 -Hob.XXVIa:27" #ms_Anne Sofie von Otter 메조소..

받아쓰기/노날 2021. 7.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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