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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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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보다 너그러운 것이 어디 있는가 (1)
팻 슈나이더 「평범한 사물들의 인내심」

"팻 슈나이더는 생계를 위해 멀리 떠난 어머니 때문에 어린 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자신을 지탱해 주는 힘이었다는 팻 슈나이더는. 작가가 된 후로는 고아원의 아이들이나 병원의 환자들, 감옥에 갇힌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일을 돕는데에 앞장 섰다고 하지요. 외로운 사람들은 사물에 대해 좀더 민감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 외로움을 흘려 보내지 않고, 이렇게 시로 빚어 선물하는 시인. 우리도 덕분에 평범한 사물들의 인내심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일상에 스며있는 사랑스럽고, 고맙고, 아름다운 것들이 새삼 힘이 되어 준다는 걸 느낍니다." -by 세.음. ※ Pat Schneider 팻 슈나이더 낭송 https://youtu.be/ecZ5B4xWhhw ♬ Eileen Ivers 아..

받아쓰기/세음 2021. 7. 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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