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날씨는 차갑고 한 해는 저물어가고 있지만, 창문을 활짝 열고 헤르만 헤세의 이 문장을 주문처럼 외워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이고, 그것은 인생을 살면서 지켜야 할 의무라고 합니다. 결코 삶이 행복으로만 가득하지 않았던 헤세가 노년에 이르러 삶에 대해 내린 결론이었지요. 그 쪽을 바라본다면, 때때로 잊고 살더라도 그쪽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의 발걸음이 그쪽으로 이끌릴 겁니다.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by 세.음. ♬ "Happy New Year" #pf_Benny Andersson 피아노_베니 안데르손 https://youtu.be/IltC-KL_an4

"푸르다를 파랗다와 헷갈릴 수 있지만, 색깔 이름이 아니라 맑고 선명다는 뜻이지요. 헤르만 헤세는 여름의 푸름을 음 音에 비유하면서 감미롭고 마술적인 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음을 이제 9월이 밀봉한다고 했습니다. 시는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영혼이여 이제 시간에서 빠져나오라 너의 근심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비상할 준비를 하라 열망하던 아침을 향하여' 9월이 여름의 절정을 밀봉했으니, 우리는 더욱 감미롭고 마술적인 음을 연주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by 세음 ♬ 渡邊雄一 와타나베 유이치 곡 - "The September Song of a Boy"

"무려 십 년에 걸쳐 집필했고,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겪은 인류의 고통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무릇 모든 시작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는 대목이 오늘 우리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 줍니다.집착 없이 우리를 한 단계씩 높이고 또 넓히며,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는 헤르만 헤세의 당부가 더 깊이 마음에 와닿는 날들입니다."-by 세.음. ♬ "Walk With Me"#pf_Robin Spielberg 피아노_로빈 스필버그 youtu.be/bzS1dSI57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