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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지나가 버렸는데 자꾸만 목을 빼고 자꾸만 아쉬웠던 기억을 내려다보는 모습 말입니다.
각주구검.
고사 속의 젊은이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 by 당밤
♬ Scott Joplin - "The Entertainer"
- pf. Joshua Rif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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