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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와이퍼 같은 존재를 새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있는 줄도 모르는 것.
그런 사물들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겠지요.
한편으로는 비상용으로 지닌 것들은,
가능하면 사용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by 세음
♬ "A Taste of Honey"
#voc_Lenny Welch 노래_레니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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