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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파울 클레 Paul Klee

markim 2021. 10. 2. 07:30

"파울 클레가 이런 그림을 그린 이유는
창작의 원천을 동심에서 찾고자 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클레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고자 했고,
작업실은 동심을 자극하기 위해 인형 창고 같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우리에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그림을 보면 무언가 재미난 이야기들이 튀어나올 것 같으니까요.

그 순간을 즐기는 순간, 마음은 동심으로 바로 '리셋' 되지 않을까요."

-by 노날

[파울 클레 미술관 Zentrum Paul Klee, https://www.zpk.org 화면 캡쳐]
[Through The Eye]

♬ John Denver 존 덴버 곡 - "Sunshine On My Shoulder"

 

https://youtu.be/diwuu_r6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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