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것이 사실이든 만들어진 이야기든,
모든 생명체에겐 호의적인 기운과 아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걸 역설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가장 큰 기준은,
초록빛 나무를 얼마나 많이 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으니까요.
그래서 요즘엔 숲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각날 때가 많은데,
오늘은 행복한 기운이 숲을 이루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71195339279
♬ 오스트리아 전통민요 - "Heidenröslein 들장미"
#per_Vienna Boys Choir 연주_빈 소년 합창단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탁동시 啐啄同時 (0) | 2022.04.12 |
---|---|
Rainer Maria Rilke 라이너 마리아 릴케 「An Die Musik 음악에게」 중 (0) | 2022.04.10 |
나무 같은 사람들 (0) | 2022.04.05 |
꽃씨들의 불시착 (2) | 2022.04.05 |
백리향을 심듯 띄엄띄엄 (0) | 2022.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