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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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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총부 (1)
장공 구만리에 구름을 쓰러 열고 - 정월 대보름 달

"조선시대 후기의 시인 안민영이 노래한 정월 대보름 달을 노래한 시조입니다. 대보름을 다른 말로 상원 上元 이라고도 했는데, 성세상원 盛世上元 은 태평성대의 대보름이란 뜻이 됩니다. 19세기 중, 후반 조선의 시인이었던 안민영이 노래한 그 해 대보름은 어떤 시절이었던 걸까요. 얼마나 평화롭고 또 풍요로웠기에 성세상원이라 했던 걸까요. 어쩌면 현실이 정말로 태평성대였던 것이 아니라, 그런 시절을 바라며 이런 노래를 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보름달이 구름을 쓸어내고 둥실 떠오르는 그 순간만은, 그 빛이 세상을 태평하게 감싸주리라 믿고 싶은 날입니다." -by 풍.마. ♬ Erik Satie 에릭 사티 곡 - "Je te veux 당신을 원해요" #voc_Juliette 노래_쥘리에뜨 #pf_Alex..

받아쓰기/풍마 2023. 2. 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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