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1) N
    • 받아쓰기 (2717) N
      • 노날 (466) N
      • 당밤 (516)
      • 말과 문장들 (187) N
      • 생클 (49) N
      • 세음 (1319) N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99) N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루크 하워드 (1)
구름과 루크 하워드 Luke Howard

"구름을 마냥 신기하게만 바라보던 괴테는 '손에 닿을 수도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구름을 정신력으로 붙잡았다'며 라는 시를 썼습니다. 수수께끼 같았던 구름의 비밀을 알아내고 사람들에게 구름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 사람. 그래서 괴테가 감동해 마지않았던 루크 하워드의 직업은 약사, 아마추어 과학자였습니다. 약사인 그를 과학자로 만들어준 것은 권위적인 아버지와 지루한 삶, 고독과 창이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는 늘 창밖을 보며 구름을 관찰했다고 하니. 결국 그를 구름의 아버지로 만들어준 것은 지루한 삶과 고독, 창과 아버지가 아니었을까. 가을과 구름이 넌지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by 노.날. ♬ 이정현 사 / 개미 곡 - "La Felichita (행복)" from 드라마 OST #t..

받아쓰기/노날 2021. 9. 28. 12:1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