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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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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 (1)
나는 무엇을 그렇게 탓하고 있었나

"누군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무도 그 나무가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해가 갈수록 아래로 자라 무화과를 맺습니다. ' No one is quite sure how the tree ended up there or how it survived, but year after year it continues to grow downwards and bear figs.' 천장에 뿌리를 내리고도 그 무엇도 탓하지 않는 이 나무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봅니다. 뿌리로 움켜쥐어보려는 노력도 없이 어디로든 뻗어보려는 노력도 없이 나는 무엇을 그렇게 탓하고 있었나. 하고 말이죠" -by 당밤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Piano Conc..

받아쓰기/노날 2022. 11. 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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