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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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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문여 (1)
글쓰기 : 근심의 전이 행위

"조선 후기 문인 이옥 李鈺이 쓴 글 중에서 몇 구절입니다. 이 근심은 원래 마음 가운데 있지만, 마음을 지금 여기 내 몸에만 두지 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버리면 근심이 미처 따라오지 못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외부의 대상에 집중하게 되면 마음이 그곳으로 옮겨가고, 근심이 미처 따라가지 못해서 기분이 좀 전환된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디로 마음을 이동시키면 좋을까. 근심이 모르게 살짝 우리 마음을 어디론가 옮겨놔 볼까. 생각해 봅니다." -by 풍.마.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103 [아! 조선, 실학을 독하다]⑨ 문무자(文無子) 이옥(李鈺) 1760~1815 (6) 글쓰기는 비조(_調)생명 세계로..

받아쓰기/풍마 2024. 2. 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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