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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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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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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시인 (2)
이성복 시인 「음악」

"차 안이 작은 우주가 될 때, 그 안에서 고독한 우주 비행사처럼 막막히 떠가는 느낌이 될 때, 음악이 가장 깊이 와닿는 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이기도 하지요.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느낌. 내가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 시인의 깊은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시에 담긴 마음을 가졌던 날들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겁니다. 슬픔일 수도 있고, 쓸쓸함일 수도 있지만,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회복의 의지와 각성 같은 것. 그래서 비오는 날도 소중하고, 차 안에서 듣는 음악도 소중하고, 때로는 감상적이 되는 순간 역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y 세음 ♬ "이젠 알아요" #voc_미라클라스 https://youtu.be/nktDjsQ5G8Y

받아쓰기/세음 2021. 6. 22. 18:21
그냥 두고 올 생각 왜 못했던 가

​ ​ 세음 2018.08.09 OM

받아쓰기/세음 2018. 8. 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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