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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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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 (1)
화전 花煎 - 꽃 부침개에 관한 시

"배꽃을 보면서 쓴 시라고 합니다. 진달래로 화전을 부쳐 먹는 풍습은 잘 알려져 있는데, 진달래 뿐 아니라 배꽃으로도 전을 부쳤다고 합니다. 또 초여름에는 장미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도 있는데, 조선 후기 사람 이명오의 시에는 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죠. 철 따라 음식에 꽃을 담아 먹었던 뜻을 생각합니다. 단지 보기 좋으라는 것이었을까요. 이 꽃시절을 몸과 마음에 담아 오래 기억하고, 꽃이 없을 때면 마음속에 꽃을 피워오라는 뜻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by 풍마 https://www.kculture.or.kr/brd/board/640/L%E3%84%B7/menu/641?brdType=R&thisPage=83&bbIdx=12600&searchField=&searchText=&recordCnt=..

받아쓰기/풍마 2022. 4. 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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