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1)
    • 받아쓰기 (2717)
      • 노날 (466)
      • 당밤 (516)
      • 말과 문장들 (187)
      • 생클 (49)
      • 세음 (1319)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99)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즐겁게 음악 (1)
Rainer Maria Rilke 라이너 마리아 릴케 「An Die Musik 음악에게」 중

"지친 심장 쪽으로 머리를 쳐들고 있는 서 있는 시간. 무엇을 하면 그런 시간을 누릴 수 있을까요. 우리 속에 있는 가장 깊은 것. 우리들 위로 솟아올라 그 나갈 길을 여는 힘. 무엇이 그런 힘을 줄 수 있을까요.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게는 음악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에겐 음악 말고도 그런 시간과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존재가 인생의 징검다리 같은 하루를 오늘도 잘 건널 수 있도록 소망하게 만들지요. 우리들에게 그런 존재가 하나쯤 아니 두 세 개쯤 있기를 바라봅니다." -by 세.음. ♬ 윤석철 곡 - "즐겁게, 음악" #per_윤석철 트리오 https://youtu.be/PKz4DMHYZ7A

받아쓰기/세음 2022. 4. 10. 18:5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