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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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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알전구 (1)
이정록 시인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시가 안 써지면 이정록 시인은, 시내버스를 타거나 재래시장에 가서 세상을 천천히 읽고, 읽은 것들을 시로 옮겨 놓는다고 합니다. 시인에게 시가 안 써질 때처럼 누군가에게 무언가가 잘 안될 때,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산책, 독서, 음악 듣기 같은 세상을 읽는 나만의 방법, 비장의 무기일 겁니다. 세상에서 읽은 환한 알전구 하나를 쏘옥 집어내서 어두운 내 문장에 콕 박아놓는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노날 ♬ "The Place Where Lost Things Go" -from 영화 #voc_Emily Blunt 노래_에밀리 블런트 https://youtu.be/6TFOZF0DokE

받아쓰기/노날 2021. 7. 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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