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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 말은 온전한 지혜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살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싶습니다.
다행히 그는 앞서 한 말에 이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언을 지키며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어처구니없는 일은 저지르지 말아야겠지요.
사랑하고, 미워하고, 소리 내어 말하고, 기꺼이 믿으면서 말이죠.
그러려면 상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by 세음
♬ 이영훈 곡 - "사랑이 지나가면"
#fl_킴스플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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