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도 모르게 휘파람을 불었던 어느 날
혹은 그렇게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를 들었던 어느 날을 기억한다면,
오늘은 그 기억 속의 휘파람 소리를 불러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쾌함과 쓸쓸함이 마치 한 몸인 것 같은 휘파람 소리가
저녁과 참 잘 어울립니다."
-by 세음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Piano Concerto No. 5 피아노 협주곡 5번 in E flat major ('Emperor 황제'), Op. 73-2. Adagio un poco moto
#pf_Krystian Zimerman 피아노_크리스티안 지메르만
#con_Leonard Bernstein 지휘_레너드 번스타인
#orch_Wiener Philharmoniker 연주_빈 필하모닉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영선 시인 「천 년 은행나무의 말씀」 (0) | 2021.11.02 |
|---|---|
| 정도전 「訪金居士野居 방김거사야거」 (0) | 2021.11.01 |
| 최갑수 시인 「석남사 단풍」 (0) | 2021.10.30 |
| 안도현 시인 「가을 엽서」 (0) | 2021.10.27 |
| 곽효환 시인 「삶 이후의 삶」 (0)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