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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모 아니면 도, 이판사판의 전술인 셈입니다.
어느덧 올해 4분의 3이 지나가고 이제 마지막 한 분기가 시작됐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은 아니지만 뭐라도 해야 한다는 위기감이 마음을 짓누르기 쉬운 시기죠.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달리고 또 달리다가, 그래도 안 되면 '헤일 메리'라는 역전의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을 겁니다.
-by 당.밤.
https://twitter.com/i/status/1707402284630720764
♬ Camille Saint-Saëns 까미유 생상스 곡
-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in A Minor, Op. 28
#vn_Jean-Jacques Kantorow 바이올린_장 자크 캉토로프
#con_Jean-Jacques Kantorow 지휘_장 자크 캉토로프
#orch_Tapiola Sinfonietta 연주_타피올라 신포니에타
https://youtu.be/B_DS_Zi205k?si=APiakqT8y6__M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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